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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

[대전 둔산동 맛집/텀즈업브로] 둔산동에 브런치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파스타 찐 맛집 / 브런치맛집 / 파스타맛집

안녕하세요 :)

 

첫 맛집 포스팅입니다

 

대전을 중심으로 전국의 다양한 맛집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오늘은 최애 맛집 중 하나인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텀즈업브로'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이 곳 텀즈업브로는 최소 한달에 한 번은 꼭 찾아오는 단골 맛집이에요

 

처음에는 파니니 맛집으로 찾아왔는데 이 곳 쵸리 파스타를 만나고 파스타 맛집으로 바뀜..

 

그리고 주차장이 따로 없어 바로 앞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되는데

 

평일은 유료고 주말엔 무료입니다

(주말엔 경쟁이 치열합니다!)

 

 

내부 인테리어를 찍으려는데 주말이라 역시 사람이 너무 많네요

 

특이한 점은 벽에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항상 틀어놓아요

 

 

카운터의 모습인데 사실 카운터 위의 메뉴를 보고 주문하기는 어렵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점원분이 메뉴판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걱정안하셔도 돼요!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텀즈업브로'라는 레터링이 쓰여진 접시, 넵킨, 그리고 물을 셋팅해줍니다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쵸리파스타와 파니니에요

 

쵸리 파스타는 안창살과 쉬림프 2가지 종류가 있고

 

파니니는 안창살과 코브 2가지 종류가 있어요

 

그 외에도 프렌치토스트, 플래터, 에그 베네딕트, 샐러드 등등 여러 메뉴가 있으나 항상

 

쉬림프 쵸리 파스타 + 안창살 파니니

 

를 메뉴판도 안보고 시킵니다

 

쉬림프 쵸리 파스타 17,000원

 

쉬림프 쵸리 파스타는 매콤한 로제 파스타 맛으로 수란을 터뜨리고 섞어 먹으면 됩니다

 

 

통통한 새우가 4~5마리 정도 들어있고 다른 로제 파스타와는 확연히 다른 맛이에요

 

 

안창살 파니니 14,000원

 

그리고 안창살 파니니는 재료가 듬뿍 들어간 풍부한 맛에 빵에 발라진 소스가 너무 맛있어요

 

(이때 당시에는 감자튀김을 줬지만 요즘에는 스프로 대체됐어요ㅠ)

 

 

그리고 이건 다른 날 와서 시킨 코브 파니니

 

안창살 파니니와 다르게 베이컨, 계란, 햄 등 샌드위치 재료들이 들어가있고

 

소스가 안창살 파니니와 달라요

 

안창살 파니니가 버거 같은 느낌이라면 코브 파니니는 샌드위치 같은 느낌..?

 

개인적으로 안창살 파니니 승!

 

 

총평을 하자면

 

텀즈업브로는 대전 브런치 맛집하면 첫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맛집!

 

다만 약간 부담되는 가격과 주차가 불편하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그걸 상쇄시키는 맛이기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엄지척!

 

그리고 이 집은 커피도 맛있어요

(원두가 산미보다는 고소한 맛이 나는 커피)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11:00 ~ 21:00 (Break Time 15:00 ~ 17:00) / 매달 1일 휴무

토요일 11:00 ~ 21:00 (Break Time 16:00 ~ 17:00)

일요일 11:00 ~ 21:00 (No Break Time)